Patrick Juvet / La tristesse de Laura (1976)
1979년 말 데이비드 해밀튼 감독의 두번째 작품인 영화 "Laura Les Ombres De Lete"(여름날의
그림자)에 삽입된 곡이다. 가슴이 시리도록 애간장이 녹는 듯한 애절함이 절절이 베어나는 곡이다.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Patrick Juvet의 1976년 작품으로,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와 함께 70년대 후반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노 연주곡의 명곡이다..
Patrick Juvet (1950.8.21.~2021.4.1.)
파트리크 쥐베는 스위스의 샹송가수 겸 작곡가이다.
스위스 몽트뢰 출신으로, 7세경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14세 때에는 교회의 오르간
주자가 되었으나 비틀스의 영향으로 팝송을 동경하게 되었다.
모델로도 활동하였는데 1971년 Eddie Barclay의 눈에 띄어 스카웃 되었고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에 스위스 대표로 참여하기도 했다.
Patrick Juvet / La Music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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