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Philippe Audin & Diego Modena/Implora

 

Jean Philippe Audin & Diego Modena/Implora(1992)

프랑스 출신 Jean Philippe Audin의 첼로와 아르헨티나 출신 Diego Modena의

오카니라와 연주가 멋진 하모니를 이룬 92년도 작품으로 동아방송 '3시의 다이얼'의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되며 인기를 누렸다.

 

 

 

Diego Modena는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정규 음악교육을 받던 중 우연히 안데스 싼뽀냐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오카리나 팬플룻같은 민속악기에도 관심을 가졌고 이런 악기들을 다룸으로써 차츰 그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갖추어나갔다. 1991년 파리에서 녹음을 하던 중 우연히 클라이더만 제작자 겸 작곡가인 폴 드센느빌의 눈에 띄여 현재 소속되어 있는 델핀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시작했다. 첼로 연주자 Jean Philippe Audin과도 함께 음반 제의를 받아 이 음반 'Song Of Ocarina'가 나오게 되었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이들은 1996년 Jean Philippe Audin 클래식의 깊이를 더 다지기 위해 Diego Modena는 좀 더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Jean Philippe Audin은 프랑스 출신의 첼로연주자로 앙드레 나바라와 모리스 장드롱한테 사사했었고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멋진 첼리스트이며 전자 첼로 분야를 개척한 뉴에이지 뮤지션이다 솔로로서 뿐만아니라 여러 아티스트나 그룹연주에 협연으로 많이 참여하였고 영화에도 그의 연주곡이 많이 쓰였다

 

 

Diego Modena et Jean Philippe Audin Song of Ocar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