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soir mon amor (Il Silenzio, 1965)
'날 용서해 줘요. 인생은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
짧은 유서를 남기고 '사랑의 여신' 달리다는 사라져 갔다. 1978년 5월 3일.
그녀의 나이 54세였다.
알랭 들롱과 함께 부른 'Paroles Paroles(달콤한 속삭임)'로 우리의 기억 속에
새겨져 있는 샹송가수 달리다. 조금 일찍부터 그녀에게 주목한 사람들은 첫
히트곡 Bambino에서의 정열적인 남구의 매력을 무한히 느꼈을 것이다.
그녀의 인생은 화려했고 그녀의 곁에는 항상 연인이 있었지만, 그녀의
사랑에는 언제나 '자살'이란 기묘한 단어가 운명처럼 따라다녔다.
마침내 이 불행한 운명은 그녀 자신의 것으로 되어 버리고 말았다.
Besame Mucho (1976)
Laissez-moi danser (1979)
Que Sont Devenues les Fleurs?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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