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만추 시리즈은 1회부터 5회까지는 13일에 담아온 사진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14일에 담아온 사진들이다.
하루 사이라 단풍 자체는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이날은 날씨가 보다 좋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담으니 한결 산뜻하고 집사람과 동행하여 모델로 몇장 담았다.
올팍의 9대 명소중 한곳인 '대화' 조각상이 있는곳
몽촌호수와 몽촌폭포(폭포는 거의 가동하지 않지만)
몽촌호수 둘레길의 멋진 모습
은행나무는 거의 잎새를 떨구었지만 올팍의 가장 큰 이 은행나무는 그래도 아직 나뭇잎이 많이 남았다.
몽촌호수의 억새와 갈대도 누렇게 변했다.
무슨 나무인지는 몰라도 은행잎처럼 샛노란 잎새가 파란 하늘과 붉은 단풍을 배경으로 있으니 아름답다.
식사시간인지 물새들이 대거 출동하였다.
마로니에도 여러가지 색상으로 물이 들지만 올해는 비교적 단순하다
몽촌정 아래의 단풍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림픽공원의 만추 (7) (2) | 2022.11.27 |
---|---|
석촌동고분군의 만추 (1) | 2022.11.27 |
올림픽공원의 만추 (5) (2) | 2022.11.26 |
암사동유적의 만추 (2) (2) | 2022.11.25 |
암사동유적의 만추 (1) (4) | 2022.1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