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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길상사의 만추 (1)

by DAVID2 2022. 11. 18.

엊그제 다녀온 길상사의 만추 풍경이다.

단풍은 절정기를 넘기고 있었지만 아직도 늦둥이 단풍이 곳곳에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고급 갈비집이였던 이곳이 길상사라는 사찰로 탈바꿈하여 누구나 꽃무릇과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된 것은 김영한(길상화)라는 사연이 많은 여인이

법정스님에게 시주하여 1997년 길상사로 문을 열게 된 덕분이다.

 

 

 

길상사 일주문

 

일주문 뒷편

 

설법전 

 

극락전 (일반 사찰의 대웅전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법정스님의 거처였던 진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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