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이제 열흘만 남았네요.
금년에 계획하셨던 일들을 다 성취하셨는지....
아직 달성하지 못한 목표는 아직 열흘이 남았으니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리고 성탄을 맞이하면서 Christmas Music (Song)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져봅니다. 과거에도 이맘때면 캐롤과 크리스마스 송을 수없이 소개하였기에
중복되는 곡들이 더 많겠지만 Tistory로 이사온 기념으로 새롭게 재편집, 재작성하여 올립니다.
흔히 크리스마스 캐롤하면 성탄에 즈음하여 듣고 부르는 성가 장르의 노래를 말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곡들은 캐롤 보다는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곡들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인데
첫번째로 크리스마스 송중 가장 흥겨운 곡중 하나인 Boney M의 크리스마스 송중
Feliz Navidad, Mary's Boy Child /Oh My Lord 그리고 Little Drummer Boy를 소개한다.
참고로 Feliz Navidad란 스페인어로 Merry Christmas라는 단어이다.
Feliz Navidad
Mary's Boy Child / Oh My Lord
Little Drummer Boy
중남미 출신의 4명으로 구성된 Boney M은 1976년 독일의 제작자인 Frank Farian에 의해 창조되었다.
그들은 70년대 말 유로팝과 디스코, 레게 리듬을 접목시켜 독특한 디스코 음악으로 디스코 문화의
혁명을 불러 일으켰다. 멤버들은 Jamaica 출신의 Liz Mitchell(좌,하)과 Marcia Barrett(좌,상),
Montserrat 출신의 Maizie Williams(중앙) 그리고 청일점인 Aruba 출신의 Bobby Farrell (우)로
결성되어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데뷔 싱글 ‘Daddy Cool’은 2년 동안 3,500 만장이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으며 77년 ‘Sunny’, ‘Ma Baker’, ‘Belfast’가 독일 차트 1위, 영국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였으며, 78년에는 ‘Rivers of Babylon’이 영국 차트 1위에 오르면서 5주간 정상을 지켰다.
보니엠은 4명으로 구성되어 4중창인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리드 보컬인 Liz Mitchell과 화음을 넣는
Marcia Barrett의 듀엣이라고 할수 있다. 나머지 멤버들은 립싱크하며 춤추는 댄서 역활을 하는
멤버로 곡에 나오는 남성 음성은 이들의 제작자인 Frank Farian이 직접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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