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미디어 파사드

지난해에 이어 지난 26일 신세계 백화점 미디어 파사드 전시에 다녀왔다.

지난해와는 내용이 많이 달라졌는데 지난해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 사진 담기가

쉽지 않아 그렇게 느꼈는지는 몰라도 지난해보다는 내용이 떨어지는 편인 듯하다.

또한 음향 볼륨이 낮은 데다 인파의 소리와 통행 차량의 소음에 동영상 배경음악이

잘 들리지 않아 영상의 묘미가 감소된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음악은 새로운 배경음악을 덧입혔다.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는 건축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한 미디어 기능을 말한다.

도시의 건축물을 시각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물로 사용하기 때문에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의 한 형태이며, 조명·영상·정보기술(IT)을 결합한 21세기

건축의 새 트렌드로서, 2004년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도입된 것이 효시로 꼽힌다.

<위키백과에서 인용>

 

전철역에서 신세계 백화점 정면으로 가는 길의 조명 아치

 

신세계 백화점 앞 광장 분수모형의 조명탑

 

분수대 모형의 조명탑 앞에서 담은 모습

 

건너편에서 본모습. 이곳이 가장 명당인듯한데 대신 사람들이 더 많아 뒤에서 기다리다

앞줄이 빠진 후 앞으로 나서서 담았다.

 

좌측에는 한국은행 조폐박물관 건물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