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DDP와 함께 들렀던 동대문 역사관의 사진들을 올린다.
이곳은 조선시대 병사를 훈련하던 훈련원의 관청과 군영이 주둔하던 지역이였고
또한 도성의 수문인 이간수문이 근처에 자리잡고 있었던 곳으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과
DDP를 건축하면서 발굴된 유물들과 유구 그리고 관련된 전시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훈련원과 하도감', '도성의 수문', '이십세기의 변화', '땅 속에서 찾은 역사' 의
네개의 파트로 나눌 수 있다.
훈련원은 조선시대 군사 훈련을 총괄하던 병조 소속의 관청이었고,
하도감은 조선 후기 창설된 군영인 훈련도감의 휘하 주둔지였다.
두 관청에 대한 설명이 당시에 활용되었던 무기 및 문서와 함께 전시되어 있다.
동대문 역사관 가는길. 뒷편의 동대문 운동장 기념관 옆에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이전 복원된 이간수문
이간 수문을 위에서 본 풍경
동대문 유구 전시장
조선시기 건물지
내부 전시물
유규 전시물
조선 중기 및 후기 건물지
동대문운동장 유구. 조선시대 훈련도감의 분영중 하도감이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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