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에 다시 찾은 올림픽공원의 3월 풍경이다.
당시엔 산수유와 매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었고 개나리를 비롯해 제비꽃, 민들레, 냉이꽃등이
도처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음주에는 이들이 물러나며 개나리, 살구꽃 그리고
벚꽃이 개화하면서 본격적인 봄꽃의 향연이 펼쳐질듯 하다.
올팍의 3월 봄풍경중 만개한 산수유 꽃을 중심으로 올린다.
88호수가의 산수유와 버드나무
88호수와 오륜정
만개한 산수유
산수유 터널이 제대로 모습을 갖췄다.
산수유길
개나리도 어느새 개화를 시작하였다
연록색 새잎이 순수하고 상큼하다
민들레 꽃도 곳곳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버드나무도 연록색으로 변해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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