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금공원의 철쭉 사진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오금공원 또하나의 명물인 오동나무
꽃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오금동이나 오금공원이나 '오금'이라는 이름은 이동네에 오동나무가 많아 거문고를 만드는 장인들이
많이 모여 오동나무 '오'자와 거문고 '금' 자를 살려 오금동이라는 이름이 태어났다고 한다.
병자호란때 인조임금이 남한산성으로 피난가던 중 오금이 절여 이곳에서 쉬어갔다는 설도 있다.
오동나무 꽃
오동나무들이 키가 크고 꽃은 작아 아래서 하늘을 향해 사진을 담다보니 역광이되어 색상이 제대로 안나와 아쉽다.
이렇게 뒷면이 어두운 색상을 배경으로 담으면 괜찮은데.....
오금동의 유래비. 오동나무와 거문고 장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인조 임금의 이야기가 설명되어 있다.
이팝나무 꽃
무장애 나무데크길
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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