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물의정원에서 담아온 사진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3년전 이맘때쯤 담아온 영상으로 5월이면 광활한 대지위에 만개하는
환상적인 꽃양귀비로 유명세를 탄 곳인데 코로나 시대 이후엔 꽃관리가 안되어
아쉬웠는데 아직 양귀비 꽃이 안보이는 것으로 보아 올해도 계획이 없는듯 하다.
이곳의 나무들은 수분을 흡수하려는 듯, 대부분 북한강변으로 휘어져 있어 더 멋진 모습을 연출한다.
운길산역. 역에서 이곳까지 걸어올만한 거리라 한다. (항상 차로만 와서 잘 모르겠지만....)
요즘 다른 꽃들은 거의 없어 평상시에는 별 관심을 못끌던 애기똥풀도 시선을 끈다.
이곳의 또하나의 명물인 다리 마진교
나물캐는 아줌마들
운길산역에서 양수역으로 가는 경의중앙선
애기똥풀도 군락을 이루니 아름답다
텃새가 되버린 가마우지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물머리의 5월 (1) (2) | 2023.05.08 |
---|---|
수풀로 양수리의 봄 (0) | 2023.05.08 |
물의정원의 5월 (1) (0) | 2023.05.07 |
서울식물원의 5월 (2) (2) | 2023.05.06 |
서울식물원의 5월 (1) (0) | 2023.05.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