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의 5월 (1)

지난주에 다녀온 오산시 물향기 수목원의 5월 풍경이다.

아직 꽃들은 많지 않지만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피톤치드로 가득한 푸르른 녹음을

이루고 있는 숲이 싱그럽고 아름다워 반나절 가량 산책하며 진정한 힐링을 받고왔다.

 

 

물향기수목원 입구

 

입구광장의 대형 화분

 

입구 부근의 아름다운 으아리꽃

 

방문자센터. 예전에는 이곳에도 아름다운 미니 화분들이 많았는데 코로나 시대 이후 사라졌다.

 

입구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토피아리원

연필통 포토존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숲속의 길

 

인동초와 비슷한데 무슨나무인지 모르겠다

 

공작단풍나무와 이팝나무의 조화

 

수목원 본관

 

담쟁이가 멋진 건물

 

댕강나무

 

연못가의 노랑창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