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부터 6월6일까지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는 Rose Hour Festa 2023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가을에 열린 지난해에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올해는 봄으로 앞당겨 실시되어 첫날인 19일 밤에
다녀왔다.
지난해에 비해서는 장식도 늘어나고 기념품 샵이나 먹거리 샵도 늘어나 약간의 발전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내용과 행사였다.
2차에 걸쳐 사진을 올리는데 첫번째 포스팅은 저녁 8시 전에 도착하여 막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시점에 담은 사진들을 그리고 2차는 어둠이 완전히 내린후의 모습이다.
장미광장에 내걸린 Rose Hour Festa 간판. 무슨 의미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행사장의 기념품 샾과 먹거리 장터
어둠이 완전히 내리기 전의 모습
장미광장의 심볼인 중앙의 대형 공 모습의 조형물로 태극의 모형이 연상된다.
어둠이 내리고 있는 장미광장
광장 옆 비탈언덕에 설치된 토끼들과 달
야외무대 앞의 테이블에는 음료 (커피, 맥주, 와인)나 음식을 먹으며 공연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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