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에 다녀온 녹색의 세상으로 변한 양재천의 초여름 풍경이다.
먼저 강남구 지역의 양재천의 숲과 빌딩이 우거진 모습부터 올린다.
영동5교에서 본 양재천과 타워팰리스
대치동 S 아파트 뒷편의 양재천 산책로 상부 (과거에 내가 살던 아파트 바로 뒷편이다)
양재천에는 3단계의 산책로가 있는데 상기 사진은 양재천 옆의 자전거 도로와 행인을 위한 도보이고
중간의 산책로와 상부의 넓은 산책로는 산책전용 도보이다.
녹음으로 우거진 숲과 갈대밭
중간중간에 설치된 쉼터
무슨꽃인지는 모르지만 강가나 천가의 습지 많은 곳에 자생하는 들꽃인듯
과거에 내가 이동네에 살던 시절엔 냄새나고 볼품없는 개천이였는데 이젠 서울시의 명품 천으로 탈바꿈하였다
작업하는 인부들의 휴식시간. 대부분 핸폰 삼매경에 빠져있다.
먹이를 찾는 오리
수면중인 오리
수레국화
양귀비
캘리포니아 양귀비 (금영화)
핑크뮬리밭은 아직 그린뮬리 상태이다
백로의 비상
백로의 먹이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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