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안산의 주요 명소 몇곳은 다녀와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한 블친께서 성호공원의 멋진
백합꽃 군락의 사진을 올리신 모습이 너무나 멋저 처음으로 성호공원과 앞서 포스팅한
노적봉폭포공원을 다녀왔다.
안산시라고 하여 좀 먼거리인것 같아 그간 찾지 못하였는데 차로 한시간 정도면 도착할수 있는
거리인데다 두곳 모두 볼거리가 많아 좋은 출사가 되었다.
다만 성호공원은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백합꽃 단지를 쉽게 찾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곳에서
현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간혹 알더라도 부곡동 어디메쯤 있다는 막연한
정보만 얻고 무더위에 이곳을 찾느라 좀 헤메긴 했지만 멋진 모습에 고생이 보상되었다.
백합꽃은 곧 져버리겠지만 혹시 이곳을 찾으려면 부전동 사회복지관 앞 미니 수목원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자연학습사 관리사 앞에 펼쳐진 백합꽃 군락. 거의 대부분 노란색 백합이다.
피크닉 테이블도 몇개 있어 점심을 준비해 가서 즐길수도 있다.
미니수목원의 으아리꽃
겹 으아리꽃
톱풀
미니수목원 안내도. (좌측하단 관리동 옆이 백합군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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