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 근처 오금공원에 다녀왔다.
이맘때면 오금 오름공원에 배롱나무가 아름답게 개화하여 지금쯤이면 예쁘게 만개했을 것
같아 다녀왔는데 웬일인지 이미 다져버렸고 날씨도 무더워 잠시 오름공원 전망대와
공원의 일부 구역만 대충 돌아보고 돌아왔다.
오름공원과 전망대의 사진은 다음 포스팅으로 하고 이번엔 오금모험 놀이터와 전체적인
공원의 여름풍경을 중심으로 올린다.
오금모험놀이터로 오르는 길
오금공원엔 이 여인처럼 맨발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오금모험놀이터
옛 배수지터를 공원화한 구역
전망대로 오르는 데크길
이제는 많이 져가고 있는 에키네시아
돌아오는 길에 어느 빌딩 앞에서 담은 배롱나무 꽃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컵경기장의 배롱나무꽃 (3) | 2023.07.30 |
---|---|
오금오름공원의 여름 (0) | 2023.07.29 |
올림픽공원의 7월 (4) (4) | 2023.07.28 |
올림픽공원의 7월 (3) (2) | 2023.07.28 |
올림픽공원의 부용화 (7) | 2023.07.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