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주에 다녀온 남양주시 출사코스 세 번째인 마재성지의 가을 풍경이다.
마재성지는 우리 땅에서 처음으로 천주교 신앙이 태동한 곳으로 다산 정약용 형제를
중심으로 천주교가 확산된 천주교의 중요한 역사를 차지하는 곳으로 한때 1년 이상
내가 기타로 친구와 함께 성가반주 봉사하던 곳이라 특히 애착이 가는 곳이다.
14처 입구
마재성지 입구
한옥 스타일의 성당
고해소
만남의 장소인 명례방
사제관 및 사무실
야외 성전
대상화 (추명국)
언덕 위에서 내려다본 사제관과 사무실. 예전엔 앞에 야외 성전도 있었는데
못 자국이 보이는 그리스도의 발
십자가의 길 14처
구절초
여치를 잡아보세요.
마재성지에서 능내역으로 가는 길목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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