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억새축제 (1)

 

상암동 하늘공원에서는 10월14일~10월20일까지 억새축제가, 그리고

10월6일~10월 12일까지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정원 박람회는 7일간의 정기 전시 후에도 11월15일까지 전시가 계속된다고 하나

억새축제가 시작되기 전 그리고 정원박람회의 공식적인 마지막 전시일인 지난 11일

인파로 붐비기 전에 하늘공원에 다녀왔다.

예년, 그리고 다른곳의 경우 보통 축제기간이나 전시기간이 진행 또는 완료 되면서

꽃들이나 전시물이 많이 훼손되는 경우가 있어 상태가 좋을때 다녀오기 위해서.....

 

첫 포스팅은 하늘공원에 오르는 길과 공원 초입 그리고 야외 조각물의 사진부터 올린다.

 

 

 

 

하늘공원으로 가는 길목의 축제와 박람회 배너들

 

나란히 붙어있는 축제와 박람회 배너들

 

하늘공원 계단으로 진입하는 다리

 

맹꽁이차는 약 30분은 기다려야 할것 같아 계단으로 오르기로.....

오르는 시간은 쉬엄쉬엄 올라도 10분이 채 안걸리고 오르면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좋고 

 

중간 중간 계단에서 쉼면서 담은 경관들

 

얼마나 더 올라야 하는지 윗쪽을 사진으로 담아보기도 하고

 

건너온 다리와 멀리 평화의 공원 연못도 보인다

 

평화의 공원 광장

 

멀리 한강과 대교들도 

 

평화의 공원을 배경으로 셀카도 담았다

 

드디어 계단 정상에 도착했다

 

계단에서 하늘공원 입구까지 또 5분정도의 완만한 경사길로 가면 공원입구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도 좋다

 

하늘공원 이정표. 인증샷을 담으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햐 해 잠시 빈틈을 이용해 이정표만 담았다.

 

대기줄은 거의 열명정도라 포기하고

 

정원박람회 안내판

 

입구의 코스모스가 아름답다. 사실 억새축제이지만 억새가 주역인지 코스모스가 주역인지 혼동될 정도이다.

예년의 핑크뮬리는 올해는 안보인다. 

 

각종 체험부스와 판매부스들

 

강쥐들이 귀여워서

 

축제의 주인공인 억새는 아직은 절정이라 하기엔 쬐끔 부족한듯

 

억새밭에서 담은 안내소

 

포토존에서

 

야외전시 조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