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3세계음악 중 일본인의 작품을 올린다.
오래전에 올렸던 곡들인데 음원이 사라져 삭제하였는데 최근 한 블친의 포스팅에
배경음악으로 올리신 이곡이 추억을 불러일으켜 다시 올린다.
도입부가 마치 오빠생각을 연상시키는 Tedium of Journey와 북유럽의 멋진 경치를
연상시키는 곡들로 작곡한 Hideo Utsugi는 일본의 뉴에이지 명상음악가라는 사실
외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래 소개한 두곡을 들어보면 대단한 작곡가이란
사실을 실감케 하는데 인터넷 서핑을 오래 해봤지만 그 외의 곡을 찾을 수 없어 아쉽다.
Tedium of Journey (The Sounds of Angels Ⅱ ( 2001) 수록곡)
宇津木秀夫 (Hideo Utsugi)
일본의 뉴에이지 명상음악가
From The Northern Europe Country (Humming Chorus)
The Sounds of Angels Ⅱ ( 2001)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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