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거행된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축제에 축제 첫날에 다녀온
후 마지막 날에 다시 찾았다.
첫날엔 벼룩시장이 개장되지 않아 만나지 못하였고 마지막 공연들을 좀 볼까해서 다녀왔는데
벼룩시장은 규모가 대단치 않았고 공연은 이미 자리가 만석이 되었고 서서 볼 자리조차
마땅치 않아 석촌호수 반정도만 다시 산책하고 돌아와 새로운 사진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것도 첫날 DSLR 카메라와 삼각대를 가져갔더니 붐비는 인파 속에서 삼각대를 설치하고
담기가 불편하고 번거로와 마지막 날에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고 핸폰으로만 담아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다.
메인게이트
동호 입구
동호 초입에서
루미나리에 빛터널
벼룩시장들
Food Truck
롯데월드 광장의 장식
사랑의 우체통
루미나리에 브리지
서호의 롯데월드어드벤쳐
동호와 서호를 연결하는 통로
연결 통로에서 본 브리지
수질정화선
호수 둘레길의 조명들은 앞서 올린 포스팅에서 많이 올렸기에 몇장만 담아왔다
블라기 세르팬티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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