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11월 단풍 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으로 공원의 몽촌호수 주변의 가을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이떄만 해도 샛노란 색의 은행나무들이 아름다웠는데 이제는 거의 다 강풍과 잦은비로
고엽되어 떨어졌을듯.....
몽촌호수 끝자락의 물레방아간 부근에는 아직 단풍이 덜 물들어 앞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해 볼수 있을듯.
거의 신축과 보수가 완공상태에 있는 올림픽회관의 새로운 모습이 호수에 멋지게 반영된다.
올가을엔 붉은색 단풍이 별로 안보여 몽촌호수가의 단풍 모습이 칙칙한 편이다.
곰말다리 부근의 억새와 갈대 군락
서로 외면하고 있는 왜가리 한쌍. 부부싸움을 했나?
칠엽수라는 이름처럼 마로니에 단풍도 7가지 색상으로 변했나?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올림픽공원의 단풍 (4) (0) | 2023.11.12 |
|---|---|
| 올림픽공원의 단풍 (3) (6) | 2023.11.11 |
| 올림픽공원의 단풍 (1) (3) | 2023.11.11 |
|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의 가을 (2) (3) | 2023.11.10 |
|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의 가을 (1) (0) | 2023.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