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반세기사 / 1980년 1위

어느덧  1980년 팝 반세기사도 벌써 마지막인 1위곡을 소개할 때가 되었다.

70년대에 비해 전곡을 소개하지는 않고 내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곡들이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곡들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비교적 빨리 끝내게 된 것같다.

당분간 휴식기를 가진후 1981년도편 팝 반세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팝 반세기사 / 1980년 1위

Blondie  / Call Me

 

Blondie 미국 Los Angeles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미국의 락 그룹으로 1974년 The Stilettoes 그룹의 가수로 활동하던 Debbie Harry와 같은 그룹의 기타리스트 Chris Stein이 탈퇴하여 Billy O'Connor (drums)와 Fred Smith (bass)를 영입하여 Angel and the Snake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하였고 후에 Debbie의 별명인 Blondie로 개명 하였다. 1978년까지 이렇다할 히트곡을 내지 못하고 있던 그들은 1978년 그들의 3집앨범  Parallel Lines 와 싱글 "Heart of Glass가 대히트를 하며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하였다.

 

Blondie  / Call Me Blondie의 리드 싱거인 Debbie Harry와 Giorgio Moroder의 합작곡으로 빌보드 챠트 1위곡. 1980년 영화  American Gigolo의 주제가로도 사용되었다. Blondie  / Call Me   (다른 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