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공원의 설경

올겨울에는 눈이 제법 자주 내리는 편이다.

지난 12월에도 여러차례 눈이 내렸고 마지막엔 제법 큰 폭설 수준의 눈이 내려

올림픽공원에서 설경을 담아와 올리기도 하였는데 어제 저녁 올해 첫눈이 내려

아침에 집근처인 오금공원에 다녀왔다.

눈이 그다지 많이 내린것도 아니고 그나마 바람이 제법 불어 나무위에 쌓였던 눈은 거의

휘날려 떨어져 버려 특히 멋진 설경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올해 첫 눈이라 반가운 마음에

오금공원의 설경을 담아왔다.

 

 

오금역 코너 인공폭포 언덕위의 정자

 

무장애 데크길

 

이곳에 있는 두개의 묘지중 하나

 

 

어린이 학습장으로 사용되는 캐빈

 

멋진 화장실

 

새집들. 통로 바로 옆에 있어 실제 새들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장식용이다.

 

송파도서관(좌측)에서 오금공원으로 오르는 계단

 

오금공원 끝지락의 송파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