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에 다녀온 암사동 유적의 설경이다.
이곳은 나무들이 제법 많아 크리스마스 트리 위에 내려앉은 눈 모습을 어느정도는
기대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어제 내린 눈이 비교적 싸락눈에 가까워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당시까지는 눈이 거의 녹지 않아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매표소앞의 소망움집
서울 암사동 유적 입구의 안내도
암사동 유적 입구
암사동 유적에는 소나무가 많아 멋진설경을 기대하고 갔는데 전날에 내린 눈이 싸락눈에 가까워 나무위에는
별로 쌓이지 않아 아쉬웠다.
유구보호각
유구보호각 내부
소나무, 철쭉과 함께 이곳의 3대 수목인 수양버들
12월초까지도 녹색을 유지하였던 버드나무가 이제는 거의 져가고 있다.
셀카봉을 세우고 핸폰으로 사진을 담으려면 촛점 맞추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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