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연초에 여러가지 스케쥴로 바쁘기도 하고 몸컨디션도 좋지않아 대부분 집콕하고
있거나 출사를 나가더라도 오림픽공원등 집근처 또는 시내만 다녀왔는데 1월의 마지막
3일간을 모처럼 출사로 바쁘게 다녔다. 28일에는 성남시의 신구대학 식물원에, 그리고
어제는 남양주시 그리고 오늘은 양평과 남양주시에 또 다녀왔다.
어제 출사 다녀오면서 도중에 잠시 들러 담아온 하남시의 팔당댐의 고니들의 사진부터 올린다.
거리가 먼데다 미세먼지가 심해 대기질이 깨끗치 못해 사진들이 흐리게 나와 아쉽다.
팔당댐 앞의 고니(백조)들
대부분이 고니들이고 간혹 검은 새들이 보이는데 멀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일부는 가마우지 일부는 오리들 그리고
나머지는 물닭인것 같다.
중간에는 고니들 그리고 양옆에는 검은색 새들이 보이는데 가마우지인듯
긴목과 순백색의 멋진 모습을 가까히서 담을수 없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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