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의 부모님 묘지에 성묘를 다녀왔다.
아버님 기일과 설이 2월 전반에 몰려있어 주로 중간 주중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주말에 다녀왔다. 성묘를 다녀올 때마다 길건너 위치하고 있는
헤이리마을이나 차로 5분거리의 프로방스 마을을 들러 오는데 때로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나 임진각에도 들러올때도 있지만 주로 프로방스 마을에 가서
식사를 하고 쇼핑과 사진을 담고 올때가 가장 많은 편이다.
점심을 한 시골밥상. 가격대비 질도 좋고 이곳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한후 한시간정도 쇼핑이나 사진을 담을수 있어
주차비가 따로 안들어 더좋다.
이곳도 요즘 중국인 단체 여행객이 대폭 줄고 경기가 않좋아 문닫은 점포도 제법 있고 관리 상태도 예전만 못하다.
꽃이 없는 요즘 억새가 눈에 띈다
겨울철이라 인공폭포는 가동이 중지되었다
빨강머리 앤 가족
멋지게 만든 까마귀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대문과 남산공원 (1) | 2024.02.09 |
---|---|
프로방스마을의 겨울 (2) (0) | 2024.02.08 |
성묘 (4) | 2024.02.07 |
두물머리의 겨울풍경 (3) (0) | 2024.02.07 |
두물머리의 겨울풍경 (2) (1) | 2024.0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