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덕수궁, 창경궁과 창덕궁과 함께 조선시대의 5대궁인 경희궁을 찾았다.
이곳은 규모로 보나, 웅장함으로 보나 멋으로 보나 다른 궁들에 비해 너무나도 작고 초라해
잘 방문하지 않는 편이지만 원래는 경희궁의 규모나 멋이 결코 다른 궁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아니였는데 일제 시대때 그리고 전쟁으로 다 폐허가 된 후 극히 일부만을 복원되어
지금처럼 초라한 규모가 되었다고 한다.
과거의 역사와 화려한 자태는 원래 경희궁터에 들어서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자세히 볼수 있다.
이와같이 다른 궁궐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 않아 지금까지는 겨울철에 몇번 방문하였는데
이곳은 공원이나 수목원등 겨울철에 별로 갈곳이 없어 서울역사박물관이나 돈의문박물관
마을에 갈때 바로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덤으로 보고 오기 때문이다.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
숭정문(崇政門)
정전인 숭정전(崇政殿)
어좌
후전인 자정전(資政殿)으로 들어가는 자정문
후전인 자정전(資政殿)
자정전 뒷편의 암석
서암과 샘
수어소(守御所)인 태령전(泰寧殿)
서울에서 멋진 나무중 한그루로 선정된 나무인데 겨울철이라 볼품이 없다.
아래 5년전 여름에 담아온 이 나무의 멋진 모습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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