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봉은사의 홍매화를 보러 다녀오는 길에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인 선정릉의
복수초를 보러 또 다녀왔다.
지난 2월말에 다녀왔을때 아직은 복수초가 개화 초기인데다 꽃들이 키높의 높은
곳에 피어있어 망원렌즈를 가져가 담았더니 촛점도 구도도 잘 맞지 않아 이번에는
접사렌즈를 장착하고 갔는데 이번에는 꽃들이 많이 시들고 있어 싱싱함이 덜했고
역시 높은곳에 디카를 높이 치켜들고 담으려니 여의치 않았다.
복수초 군락지 근처에 한송이 외롭게 피어있는 매화를 발견해 담아왔다.
그리고 또 부근의 히어리 꽃의 모습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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