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에 다녀온 벚꽃 만개한 워커힐의 모습이다.
이곳은 시내의 공원이나 동내 벚꽃명소보다는 만개가 좀 늦어 절정기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는데 올해는 도처에 벚꽃이 거의 동시에 만개해 보다 일찍 갔더니 역시
절정기를 맞고있어 모처럼 멋진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해 이곳에서 처음 만난 핑크빛 벚꽃은 웬일인지 올해는 핑크빛이 아닌
보통 벚꽃과 비슷한 흰색에 가까운 색상을 띄고 있어 실망했다.
같은 나무가 왜 어떤해는 낭만적인 핑크빛이고 어떤해는 흰색에 가까운지....
처음엔 흰색이다가 차차 핑크빛으로 변하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아차산어울림정원에서 워커힐로 들어서는 길목의 신학대학교 입구
워커힐로 들어서는 길가의 만개한 벚꽃
워커힐로 진입하다
워커힐 아파트 단지의 벚꽃
주차장 부근의 황매화
주차장 앞의 벚꽃
피자힐
지난해에는 핑크빛이였던 이 벚꽃이 올해는 이렇게 흰색상이다.
아래 지난해에 담은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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