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에 다녀온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봄 풍경이다.
당시 벚꽃은 바람이 불때마다 꽃비를 내리고 있었지만 아직은 절정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벚꽃 사진은 대공원 둘레길 포스팅에 중점적으로 올리고 오늘은 이곳의
주역들인 동물들의 모습을 많이 올린다.
동물원 입구의 벚꽃 모습.
절정기는 살짝 넘겼지만 아직은 거의 절정기의 모습이다.
일제시대때 창경궁에 심어졌던 벚꽃을 이곳으로 옮겼다는데 그렇다면 100년이 넘긴 수령의 벚나무도 제법 있을듯.
동물원 밖 입구를 지키고 있던 호랑이가 동물원 안으로 옮겨졌다
절정기를 보이고 있는 진달래
싸움을 하는건지 연애를 하는건지?
바람이 불때마다 꽃비가 내린다
아직은 헐벗은 메타세콰이어가 곧 연록색 옷을 입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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