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율봄식물원데 다녀왔다. 이곳은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멋진 수국의 모습을
본후 2년전에 처음 다녀왔는데 당시는 6월 하순이라 수국이 많이 져버려 아쉬웠지만
그래도 일부 아름다운 수국들이 남아 있었고 토피아리 가든이나 전체적인 식물원이
아름다워 다음해에는 6월초 수국의 절정기에 다시 찾았고 그후 가을 풍경을 보러
또 다녀왔다. 올봄에도 6월초에 다시 찾았는데 역시 수국이 거의 만개하여 절정의
상태를 보이고 있었다.
먼저 율봄식물원의 수국중 입구로 들어서면서 만나는 제1수국정원에서 담은
수국의 사진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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