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에서 황학산 수목원으로 향하는 도중에 위치하고 있는 영월근린공원의 여름 풍경이다.
이곳은 그간 여주에 다녀오면서 도자세상 강변공원에서 멀리서만 쳐다 보던 곳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들렀고 신륵사에서 황학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이라 다시 찾았다.
영월공원 입구
여주 하리 삼층석탑 (보물 92호) (옆에는 보불 91호인 창리 삼층석탑이 있는데 사진에는 잡히지 않았다)
현충탑
공원 정상에서 본 남한강
이날은 미세먼지 상태가 좋지 않아 강변의 멋진 풍경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아쉬웠다.
영월루
영월루는 원래 군청의 정문이였던 것을 군청을 이전하며 이곳으로 옮겨 세운것이라 한다
영월루 앞의 멋진 나무
그리스군의 625 참전 기념비
625 참전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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