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빵집이 있었습니다.
착한 마음을 가진 빵집 주인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아이들에게
매일 맛있는 빵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침에 만든 빵을 봉지에 담아서 놓으면 아이들이 가져가게 했습니다.
몰려온 아이들은 가장 큰 빵이 담겨있는 봉지를
먼저 가져가려고 경쟁했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는 언제나 끝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 남은
가장 작은 빵이 담겨있는 봉지를 가져갔습니다.
아이는 '아저씨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날도 아이는 마지막 빵을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나눠 먹기 위해 빵 봉지에서 빵을 꺼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빵 봉지 안에는 금반지가 들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는 주인아저씨가 실수로 넣은 것으로 생각하고는 다시 빵집으로 향했습니다.
'마음이 따스해지는 순간,
문선희 성우가 전하는 읽어주는 따뜻한 감성 편지!'
전체 이야기를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출처: 따뜻한 하루>
'마음의 양식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있는 곳에 행복이 (1) | 2024.07.12 |
---|---|
남은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 (0) | 2024.07.11 |
마부(馬夫)와 농부(農夫) 이야기 (0) | 2024.06.23 |
긍정의 점을 찍어보세요 (1) | 2024.06.11 |
마음가짐을 바꾸자 (0) | 2024.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