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온지 나흘만에 다시 찾았다.
이맘때쯤이면 어린애 대공원의 배롱나무꽃이 아름답게 만개해 17일에
다녀왔는데 일찍 개화한 배롱나무 극소수 외에는 반도 개화하지 않은 상태라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21일 다시 방문하였다.
일찍 개화한 일부 배롱나무 꽃은 그간의 호우로 많이 훼손되고 낙화되었고
나머지는 전보다는 더 개화가 진행되었지만 아직은 절정이라 하기엔
다소 부족하였지만 역시 배롱나무의 명소답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지난 17일 다녀오면서 담아온 사진을 어린이대공원의 배롱나무꽃 (1)로 포스팅하여
이번에는 (2) 그리고 나머지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 (3)으로 올린다.
아직은 활짝 핀 꽃보다는 꽃몽오리가 더 많은 편이다
나무의 상부가 햇볕을 더 받아서 그런지 상부가 하부보다 더 많이 개화하였다.
사자우리 속의 흰 배롱나무
사자우리속의 붉은 배롱나무와 흰 배롱나무
어린이동물원 속의 배롱나무는 거의 만개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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