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철이되면 연꽃, 무궁화, 배롱나무꽃, 부용화 그리고
맥문동등을 떠올리게 된다. 그동안 연꽃의 명소인 세미원과 두물머리에
다녀와 사진을 올린적이 있고 올림픽공원과 광나루 한강공원의 무궁화를
담아와 올린적이 있다. 요즘은 배롱나무가 절정을 향해 개화하고 있어
7월 24일 내가 좋아하는 배롱나무의 명소인 서울현충원에 다녀왔다.
아직 만개상태는 아니지만 약 반정도 개화하여 곳곳에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배롱나무꽃의 사진을 서울현충원의 여름 시리즈 1편과 2편으로 올린다.
현충원 상부 박정희 대통령 묘지 아래의 배롱나무 꽃
장군묘지의 배롱나무 꽃은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한 단계이다
박정희 대통령 운구차 전시장 앞의 배롱나무
중턱에서 담은 겨레얼마당과 현충문
독립유공자 묘역의 담장 주위에 만개한 배롱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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