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고아원의 여름

8월15일 광복절에 다녀온 하남시 나무고아원의 여름 풍경이다.

도시개발로 버려질뻔한 나무들 상태가 안좋은 나무들을 가져다 멋진 숲으로

만든 나무고아원은 그후 유아들의 체험숲으로 시설을 확장하면서 하남

유아숲 체험원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다.

그간 고아 나무들은 이제 멋진 성목으로 자라나고 멋진 숲을 이뤄 많은 이들의

산책코스로 애용되고 있다.

먼저 나무고아원의 녹음으로 우거진 여름 숲의 사진부터 올린다.

 

 

유아들의 체험장소로 애용되는 하남 나무고아원의 또 다른 이름인 유아숲 체험원

 

은행나무 숲

 

병들었던 버드나무가 회복되어 멋진 대형 나무로 회복되었다

 

포토존

 

요즘은 이런 붉은색상의 배롱나무가 많이 눈에 띈다

 

요즘 한여름을 맞아 다른 꽃들은 거의 없고 연꽃들이 주역으로 나섰다. 비록 절정기는 넘겼지만

 

숲속 피크닉 장소

 

강변길에서 본 한강공원 삼패지구의 야외무대

 

노란색이 펼쳐진 한강공원 삼패지구.

해바라기 꽃이 피었나 해서 다음남 다녀왔는데 황화코스모스였다.

 

덕소 방향의 아파트

 

강변 느티나무길.

모래흙 맨발걷기 길도 마련되어있다

 

강변 뚝길 언덕에 예전엔 다양한 꽃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별로 없다.

 

어린이 축구장

 

플래터너스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