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8호선 전철이 연장되어 구리시와 남양주시까지 운행됨에 따라
구리시의 명소들이 보다 가까워졌다. 그간 이틀간 연장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일 전철로 갈수 있는 암사역사공원과 암사동 유적 그리고
강동공동체정원을 다녀왔는데 13일에는 그다음 역인 장자호수공원에
다녀왔다.
먼저 장자호수공원의 장자교 북단의 사진부터 올린다
공원입구의 작은 분수는 휴식중이다
공원입구의 바닥분수와 안개분수
장자호수공원의 9경중 2경인 장사호수공원
총9곳중 6곳은 방문해보았다.
장자못의 유래. 믿거나 말거나....ㅎㅎ
야외음악당
장자못의 북단
2개의 폭포중 작은 폭포
2개의 폭포중 큰 폭포
폭포위의 흰 배롱나무
장자교
장자교에 예전에는 담쟁이가 뒤덮혀 보기 좋았는데 잘라냈는지 죽었는지.... 지금은 한구석에만 남아있다.
서울시내에서는 귀한 유지매미
장미정원의 장미꽃은 절정기는 아니지만 요즘처럼 꽃이 귀한 철에는 반갑다
백일홍
이하는 전철을 타기 위해 다시 북단 입구로 돌아오면서 다시 담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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