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에서 모란까지 운행되던 지하철 8호선이 남양주시 별내까지 연장 공사를 마치고
8월부터 연장 운행되고 있다. 전에는 암사동 유적이나 암사역사공원에는 거의
차를 가지고 갔던 곳이 이젠 암사역 다음 역으로 암사역사공원역이 신설되어
전철로도 편하게 다녀올수 있게 되었다.
집에서 5호선을 타고 8호선으로 갈아타면 불과 6정거장의 거리로....
연장운행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지난 11일 전철로 암사동 유적과 암사역사공원을 찾았다.
암사역사공원역
공원까지는 3번 출구에서 10분 정도는 걸어가야 한다.
역사공원 간판
그간 코로나 시절엔 선별진료소 시설이 들어서 공원 조성이 늦어져 아직도 일부만 개원되고 있다.
역사공원의 쉼터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매미 한마리를 잡았다
공원 공터에 운행중인 물놀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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