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반기로 접어들며 장마는 끝났지만 수시로 내리는 소낙비와 계속 찜통더위로
멀리 나가지는 못하고 집근처 가까운 30분 이내의 거리를 중심으로 출사를 다니고 있다.
그중 한곳이 광나루 한강공원인데 전철로 4정거장이라 언제든 맘만 먹으면 쉽게
다녀올수 있는 곳이다.
무궁화의 절정기를 맞아 지난 7월 10에 다녀온 이곳의 무궁화 동산을 한달만에 다시 찾았다.
동영상을 담는 방향이 역광성이 많아 화질이 다소 바랜 모습이라 아쉽다.
광나루 한강공원 무궁화 동산이 그냥 사각형의 대지인줄 알았는데 안내문을 보니 우리나라 지도 모형이다.
안내문을 읽어보니 예전에 무궁화에 진딧물이 무척 많아 친근감이 덜 했는데 요즘은 무궁화밭 근처에 무당벌레
유충이 좋아하는 버드나무를 심어 먹고 자라게 하며 무당벌레가 되면 진딧물을 즐겨 먹어 요즘은 진딧물이
거의 없어졌다 함
무궁화 동산에서 본 올림픽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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