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어울림정원

지난 8월 7일에 다녀온 아차산 어울림정원과 아차산 초입에서 담아온 사진들이다.

어울림정원은 예전에는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불리웠는데 근래에는 지난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를 걸쳐 이름을 어울림정원으로 바뀌었다.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면 이곳에 아름다운 수련과 빅토리아 연이 개화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여름철에 자주 찾았는데 올해는 무더위와 장마에 훼손되었는지

수련의 모습이 예년만 못하였고 공원의 아름답던 배롱나무 꽃들도 대대적인 

공사로 훼손되었는지 아직도 개화상태가 볼품이 없었다.

 

 

 

아차산어울림공원에 근처의 구민 텃밭

 

텃밭 쉼터 광진생수터에서는 시원한 생수도 무료도 제공한다

가는길에 한병 꺼내서....

 

어울림정원의 인어

이맘떄면 주변에 아름다운 수련이 만개했었는데 올해는 빈약하다.

 

빅토리아 연꽃도 올해는 한송이도 안보인다.

 

수련은 제법 많이 피어있다

 

 

이런 각양각색의 수련의 명소였는데....

 

물양귀비

 

지난해 신축된 도서관

 

도서관 부근에 맥문동이 개화를 시작했다

 

 

 

이하는 지난해 이곳에서 담아온 수련의 사진들이다.

과거에는 이런 모습의 수련이 아름다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