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한여름 풍경이다.
입추도 진즉 지났건만 아직도 한여름의 위세가 당당한 요즘이라 올팍에 나가도
방문객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 사진담기는 편하다.
물론 한여름 꽃들인 배롱나무와 벌개미취, 그리고 막 개화가 시작된 맥문동외에는
꽃들은 별로 없고 푸르른 녹음의 수목들이 대부분이지만....
먼저 오랜만에 찾은 나홀로나무와 야생화단지에서 담은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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