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ㅇ; 막바지로 접어드는 22일에 양재천에 다녀왔다.
무더위는 며칠전에 배해 다소 누그러졌지만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멀리
출사 나갈 엄두는 못내고 우리 아파트의 옆동네인 강남구의 양재천에 다녀왔다.
일단 양재천에 가면 강남구 구역뿐 아니라 서초구 구역까지 함께 돌고 오지만....
늦여름에는 꽃들은 많지 않지만 수목이 멋지게 우거져 양재천을 배경으로 녹색의
천국으로 변하는 모습이 볼만해 무더위를 견딜수 있다.
먼저 강남구 구역의 양재천 사진들부터 올린다.
영동5교에서 본 양재천과 타워팰리스
영동5교 아래의 양재천
영동5교에서 소지섭숲 방향 풍경
90년대에 내가 살던 선경아파트
푸르게 우거진 수양버들숲
양재천의 산책로는 가장 상단에 그리고 중간과 양재천 옆의 3가지 코스의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은
가장 상단의 산책로이다.
영동5교 아래의 자전거 라이더 여인들
아래서 본 영동5교
먹이를 기다리는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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