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가깝고 멋진 공원중 내가 단골 출사지로 다니는 곳은 걸어서 갈수 있는 올림픽공원과
오금공원 그리고 대중교통이나 차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서울숲을 꼽을수 있다.
그중 오금공원은 집근처의 동네공원으로 규모는 다소 작은 편이지만 나머지 3곳은 규모나
관리 면에서 시내에서 손꼽히는 곳이라 할수 있어 매년 여러차례 다녀오는 곳이다.
따라서 자주 가는 만큼 사진도 많이 담아와 수시로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비슷한 풍경과 비슷한 꽃들의
사진들이 자주 올라와 보시는 이들이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시사철 변모하는 모습이 새롭고 아름다워
자주 블로그에 올리게 된다.
오늘 올리는 첫번째 포스팅은 후문으로 입장하면서 담은 후문 근처의 모습과 팔각당 그리고
아직도 볼만한 배롱나무 꽃들의 사진부터 올린다. 그리고 나머지 사진들은 내일 따로 올린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입구에 새롭게 단장된 모슴
어린이 대공원 후문 (집에서 5호선 전철을 타면 후문 앞인 아차산역까지 6정거장이라 이 코스를 주로 이용한다)
후문앞 은행나무길. 이제 조금씩 물들기 시작한다.
문앞에서 나를 반기는 (?) 청솔모
후문앞 미니 분수대. 큰 음악분수는 정문 근처에 따로 있다
새롭게 설치된 대형 스크린엔 시원한 바다 모습이 방영되고 있다
절정기는 지났지만 아직은 볼만한 목수국
후문 쪽 벚꽃길. 봄이면 이 공원내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중 한곳이다
스머프 집이 아니고 화장실이다
은행나무잎이 조금씩 노랗게 변하고 있어 연록색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팔당당에서 내려다 보니 벌써 단풍과 느티나무 그리고 은행나무들이 조금씩 가을옷으로 바꿔 입고 있다
올해는 이곳뿐 아니라 서울시내의 맥문동은 상태가 예년만 못한것 같다
8월만은 못하지만 아직은 목백일홍이라는 별명답게 아직도 아름다운 배롱나무
꽃백일홍도 지난달부터 두달째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이들도 이름처럼 백일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지는 의문시 된다.
이름모를 꽃
해바라기의 모습이 보통 보던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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