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꽃무릇의 계절을 맞아 남쪽 지방으로 다녀오긴 힘에 부쳐 서울과 수도권의
꽃무릇 명소를 섭렵하였다.
지난 23일 분당 중앙공원에, 25일에는 성남시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무릇을
보러 다녀왔고 26일에는 서울의 길상사에 다녀왔다.
이미 포스팅한것처럼 중앙공원은 당시 개화 초기의 단계라 풍성한 꽃무릇 모습을
만날수는 없었고 신구대학교식물원은 그래도 반이상 개화가 되었었는데 마지막으로
다녀온 길상사는 절정기에 가까운 모습으로 꽃무릇의 모습은 최상이였다.
대신 중앙공원과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초가을을 맞는 공원의 모습과 식물원내의
다양한 꽃과 수목을 담을수 있어 충분한 보상이 되었다.
오늘은 꽃무릇 명소 출사의 마지막으로 길상사의 꽃무릇 사진들을 3회에 걸쳐 올린다.
삼각산 길상사 일주문
대웅전격인 극락전
극락전의 우측
꽃무릇 밭에서 본 일주문
극락전
일주문 뒷편 건물 지붕위의 꽃무릇이 이곳의 가장 멋진 스팟인데 올해는 예년만 못하다
거북이 분수
동자승과 극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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