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의 올림픽공원 시리즈 10회째이다. 그간 국화전시화, 댑싸리, 몽촌호수, 한성백제문화제등의
이름으로도 올린 포스팅과 오늘 마져 올리는 추가 2편의 포스팅까지 합한다면 20회 이상 포스팅
하였는데 11월에도 못지않은 다수의 포스팅을 계속할 정도로 멋진 단풍이 물들었으면 한다.
5호선, 9호선 전철역에서 나서면 만나는 붉게 물든 화살나무
역시 전철역 앞 동문에도 느티나무가 제법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주일인 이날은 거의 주말마다 그렇듯이 컨서트나 행사가 있는데 이날은 영탁 컨서트(체조경기장)와
Grand Mint Festival (잔디광장)이라는 아이돌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공연이 있어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영탁 컨서트장 팡의 홍보물
파란색의 여인들은 영탁의 팬들로 주로 중년 이상의 여인들이 많다
티켓판매대
젊은이들이 몰린 Grand Mint Festival 간판
나로스는 대부분 모르는 가수들이다
이곳도 영탁 컨서트도 오후 2시부터라 하는데 내가 간 오전 10시부터 이미 인파가 대단하였다
매표를 하려는 건지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인지 공연 몇시간 전부터 대기줄도 장사진을 쳤다
88호수앞 야외무대는 주로 무료 버스킹 무대였는데 이곳에도 대단한 시설과 인파가 몰려있다
인파를 피해 올팍 중간부분으로 들어섰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서서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올팍
위례성길의 은행나무는 약 반정도 물들었다. 일주일쯤 뒤면 멋지게 물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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