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석촌동의 한 아파트 벽에서 담아온 담쟁이 단풍이다.
몇년전 가을 석촌호수에 다녀오기 위해 석촌지하차도를 지나갔는데 그앞의
아파트 소음방지벽에 아름답게 물들은 담쟁이를 보고 반해 그후에도 가을철
그근처에 갈 일이 있을때마다 들르곤 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으면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신통치 못한 모습을 만나기도 했는데 오늘은
절정은 아닐지라도 나름 괜찮은 단풍을 만나 핸폰으로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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