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스타필드 하남에 다녀오는 길에 가까운 곳에 있는 봉주르스퀘어에 차 한잔 마시려 갔다.
이곳에는 로보트가 타주는 커피를 판매한다 하여 갔는데 이 날따라 고장이라고 제공이 안되고 있었다.
로봇이 2대나 있는데 둘이 다 고장이라니 좀 의심스러웠는데 직원이 타주는 커피는 9천 원이라 하여
그냥 잠시 산책하며 사진만 담고 왔다.
이곳은 자전거 라이더들을 주로 상대로 하는 즉석 면류를 판매하는 곳이라 한다
앞의 분수대는 아직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다
팔당호의 멋진 모습
팔당댐
라이더들의 쉼터
팔당호의 작은 섬
팔당호에 가마우지로 보이는 새들이 일렬로 쉬고있다
이곳에서 기르는 염소들
팔당호변의 선으로 만든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하 사진들은 돌아오는 길에 담은 팔당댐 아래의 고니들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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