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새해 첫눈이 내린 날 기온이 영상권이라 금방 녹을 것 같아 우선 오전 중에 아파트와
주변의 설경을 담았는데 점심때가 되어도 눈이 계속내려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다.
나무 위에 쌓인 눈은 많이 녹았지만 잔디밭은 아직 흰 눈밭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제법 아름다웠다. 올해 첫눈이 내린 올림픽공원의 설경을 2회에 나누어 올린다.
올림픽공원 동문 앞 엠블렘
주차장 벽화
아직도 아름답게 남아있는 단풍
88 호수
몽촌토성과 목책
눈오리들
호수물이 얼면 새들은 무얼 먹고사나?
나홀로 나무
11월 말 폭설로 한쪽 날개가 찢어진 버드나무
나홀로 나무 언덕이 온통 눈썰매장으로 변했다. 주중에는 직원들이 안전문제로 눈썰매를 금지하던데
이날은 일요일이라 직원들이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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