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막바지인 2월로 접어들면서 머지않아 북쪽나라로 귀향할 고니와 철새들을
한 번 더 보기 위해 그간 팔당호 주변과 한강변을 끼고 있는 명소들을 찾았다.
그간 하남시 당정뜰을 비롯해 남양주시 조안면의 물의 정원, 마음정원, 봉주르스퀘어,
능내리 연꽃마을과 옛 나루터, 다산생태공원을 비롯해 양평의 두물머리에 다녀왔는데
어제는 광주시 팔당호반 둘레길중 경안천 습지생태공원부터 팔당물안개공원까지의
산수로 주변을 드라이브하였다.
이미 고향으로 돌아갔는지 아님 다른 곳으로 외유를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목적이었던
고니 무리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대신 다양한 철새들의 무리와 팔당호 주변의 멋진
강변 풍경을 만끽하고 왔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입구
관리실과 해설자 쉼터
공원 안내도와 해설 안내
입구로 들어서면서 만나는 연못. 여름철에는 연잎으로 가득 찬다.
연꽃 연못의 오리들
오리들이 어려서 그런지 종자가 달라 그런지 다른곳에서 보던 오리보다 훨씬 작다
경안천의 물새들
철새들이 서서히 북쪽나라도 다시 귀향하는듯
백로는 서울시내 공원이나 천에서 년중 만날수 있는 텃새인듯
조류관찰대와 경안천
외로운 물닭
왜가리
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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