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es Emile Frederic Massenet: Meditation de Thais
(타이스의 명상곡)
Massenet / Meditation from Thais
Sarah Chang, violin
Massenet / Méditation aus Thaïs
Renaud Capuçon, Violin
Anne-Sophie Bertrand, Harp∙
프랑스 태생의 음악가 마스네(Massenet, Jules / 1842 - 1912)가 작곡한 오페라 Thais의
제2막 제1장과 제2장 사이에 연주되는 곡으로서 4세기 이집트를 배경으로 수도승
아다나엘(Athanael)과 그의 연인 타이스(Thais) 간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다.
Massenet / Meditation from Thais
Zamfir, Panflute

마스네(Jules Emile Frederic Massenet, 프랑스, 1842년~1912년 )
그는 오페라 작품으로 유명하며, 19세기말과 20세기 초에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
그 작품들은 뒤에 대부분 잊혀졌으나, 1980년대 이후 주기적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마농"과 "베르테르"는 한세기를 넘어서 꾸준히 상연되었다. 마스네는 외곽의 작은 촌락이자,
이제는 프랑스 루아르 지역 생테티엔의 한 부분인 Montaud에서 태어났다.
그가 11살일 때 그의 가족은 파리 시로 이주하였고, 마스네는 그곳 음악원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
1862년 그는 로마 대상을 거머쥐게 되었고, 로마에서 3년간 지냈다.
마스네의 첫번째 오페라는 1867년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1막짜리 프로덕션이었으나,
그가 차이콥스키와 구노처럼 칭송을 받게 된 작품은 그의 드라마적인 오라토리오,
《마리아 막델리나》였다.
마스네는 잠시 작곡 작업을 중단하고 프랑스-프러시안 전쟁에서 군복무를 하였다.
1871년 전쟁이 끝난 이후 다시 작곡자로 돌아오게 되었다. 1878년부터 그는 파리 음악원에서
작곡가와 교수로 봉직하였고, 구스타프 샤르팡티에, 레이날도 한과 샤를 쾨클랭을 제자로 두었다.
그의 가장 큰 성공은 오페라 《마농》(1884년),《베르테르》(1892), 《타이스》(1894)가 있다.
유명한 후기 오페라인《돈키호테》는 1910년 몬테카를로에서 전설적인 러시안 베이스 가수인
표도르 샤리아핀이 표제 역을 맡아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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